보라색음식 이제 제철이에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고 있는 

전광제통의원입니다!

오늘은 보라색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어떠한 음,식들이

우리 몸에 좋은 것인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보라색음식이란 무엇일까요?

단순히 이름만 들었을 때

생각나는 과일이나 채소들이 있으시지는 않나요?

6~8월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인

복분자,블루베리,포도 등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이 풍부한 보라색음식에 해당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몸 속의 세포를 유해 물질이나

질병으로부터 지켜낼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한

뇌 기능의 감퇴를 막아내주기도 합니다.

블루베리,블랙베리,오디,포도 등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일들은 뇌의 활발한 활동을 돕고

기분을 북돋는데요.

안토시아닌은 껍질에 많기 때문에 

껍질 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으로 먹을 때 흡수력이 더욱 높아집니다.

포도는 안토시아닌 때문에 

붉은빛부터 검은빛의 색을 띱니다.

포도에 든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 성분인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항염증과 항노화 효과를 일으키게 됩니다.

자두는 잘 익을수록 보랏빛이 강해지죠.

이처럼 잘 익은 과일에는 더 많은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자두 껍질은 과육보다 약 20배 이상 많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통째로

먹어주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짙은 붉은빛을 띠는 체리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혈압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골관절염,통풍,무릎통증,발목통증 등

관절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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