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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통의 이야기

나들이주의사항 건강하고 안전하게!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고 있는 전광제통의원입니다.


오늘은 나들이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꼭 숙지하시어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나들이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지켜주신다면 누구보다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가족들의 외출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너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지만

안전하고 건강한 순간을 위해서는

주의하셔야 할 점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점점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고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들이를 즐기다 보면 무심코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곤 하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두드러기,발진,화상,피부 노화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외출 15분 전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어야 하며

선글라스,양산,모자 등을 이용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신체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계시지만

5월은 식중독 발생 건수가

여름 못지않게 많은 기간입니다.


최근 5년간 5월에 발생한 식중독을

살펴보면 병원성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음식 조리 전후나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에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씻어줘야 하며,

음식은 완전하게 익혀주셔야 합니다.


만약, 김밥이나 도시락 등을 만드셨다면

충분히 식힌 후에 포장을 하셔야 하며

2시간 이상 실온에 두지 말고

가급적이면 빨리 드셔야 합니다.







나들이를 가게 되면 보통

풀밭이나 수풀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는 진드기가 가장 큰

위험 요소입니다.

잔디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 중

일부는 쓰쓰가무시 증을 옮길 수 있습니다.







진드기로부터 몸을 지키려면

긴 옷으로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벌레 기피제를 뿌리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야외활동을 다녀온 지

2주 안에 38도가 넘는 고열이 나거나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가 있으시다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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